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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랑니 발치하다.
입 소독하고 마취주사 놓는데 따끔하긴 하더군. 별로 아프진 않고
신기한 건 맞은 직후부터 왼쪽입술쪽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 시작.
얼마동안 대기 후 담당 교수 들어와서 발치 시작.
아프진 않고 소리하고 물튀는 거에 신경쓰지 말라는 말과 함께
위이잉~하는 소리와 함께 내 사랑니라 여겨지는 부위에 계속 튕겨대고
석션 게속 해가다가
실로 막 꼬매고 끝
완료 후 시계를 보니 10시...약 1시간 정도만에 완료.
지금은 거즈를 물고 있음. 한 2시간 후에 거즈를 빼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12시 30분 경 빼볼 예정
얼른 피나 멈췄으면 좋겠다.
피가 고이지 않게 하기 위해 드레인 삽관하였다 함 . 내일 16시까지 다시 병원가서 드레인 제거해야 함.
마취가 풀리면서 조금씩 묵직한 느낌이 오기 시작함...으으으....
2차 발치는 다음주 목요일
실밥제거와 함께 시작될 예정
입 소독하고 마취주사 놓는데 따끔하긴 하더군. 별로 아프진 않고
신기한 건 맞은 직후부터 왼쪽입술쪽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 시작.
얼마동안 대기 후 담당 교수 들어와서 발치 시작.
아프진 않고 소리하고 물튀는 거에 신경쓰지 말라는 말과 함께
위이잉~하는 소리와 함께 내 사랑니라 여겨지는 부위에 계속 튕겨대고
석션 게속 해가다가
실로 막 꼬매고 끝
완료 후 시계를 보니 10시...약 1시간 정도만에 완료.
지금은 거즈를 물고 있음. 한 2시간 후에 거즈를 빼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12시 30분 경 빼볼 예정
얼른 피나 멈췄으면 좋겠다.
피가 고이지 않게 하기 위해 드레인 삽관하였다 함 . 내일 16시까지 다시 병원가서 드레인 제거해야 함.
마취가 풀리면서 조금씩 묵직한 느낌이 오기 시작함...으으으....
2차 발치는 다음주 목요일
실밥제거와 함께 시작될 예정
아침에 은영과 함께 병원감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아픈 부위를 꾹꾹 눌러가면 검사할 때는 통증.
검사실에서 나오는데 검사 담당의의 '별 이상 없는데?'라는 혼잣말 들음.
의사한테 불려갔는데 의사도 허탈한 웃음.
쓸개며 간, 췌장, 신장 모두 깨끗...
부딪히거나 한 적은 없지만 만일을 모르니 X-ray까지 찍자고 해서
검사복 갈아입은 거 다시 갈아입고 앞판, 뒷판, 좌, 우, 좌측 45도, 우측 45도 다 찍어봄
그러나 결과는 이상 없음. 폐도 멀쩡...
남은 예상되는 질환은 근육염밖에 없다는데
근육에 염증 생기는 증상으로 가슴이 콕콕 찌른다거나 담 걸린 거 같다거나 하는 증세를 보인다 함.
치료 방법은 없나요? 라는 질문에 특별한 치료는 없고 그냥 파스 바르고 그런다는....
결국 큰 병은 없다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아픈 부위를 꾹꾹 눌러가면 검사할 때는 통증.
검사실에서 나오는데 검사 담당의의 '별 이상 없는데?'라는 혼잣말 들음.
의사한테 불려갔는데 의사도 허탈한 웃음.
쓸개며 간, 췌장, 신장 모두 깨끗...
부딪히거나 한 적은 없지만 만일을 모르니 X-ray까지 찍자고 해서
검사복 갈아입은 거 다시 갈아입고 앞판, 뒷판, 좌, 우, 좌측 45도, 우측 45도 다 찍어봄
그러나 결과는 이상 없음. 폐도 멀쩡...
남은 예상되는 질환은 근육염밖에 없다는데
근육에 염증 생기는 증상으로 가슴이 콕콕 찌른다거나 담 걸린 거 같다거나 하는 증세를 보인다 함.
치료 방법은 없나요? 라는 질문에 특별한 치료는 없고 그냥 파스 바르고 그런다는....
결국 큰 병은 없다는....
나는 오늘 광명을 보았다.
FSM교!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Flying Spaghetti Monster)교!
오오 이야말로 진정 빛이다!
FSM 중앙교회 : http://www.venganza.org/
FSM 한국지부 : http://fsm.ft.co.kr/
일단 이들의 선지자인 해적 모지선장이 FSM님으로부터 받은 10개의 '웬만하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 중
두 개를 잃어버리고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8개의 계명만 보라!
스파게티를 통하여 FSM을 영접할 지어다!
(1)웬만하면 나를 믿는다고 남들보다 성스러운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맘상하지 않으며, 어차피 안 믿는 자들에게 하려는 말들이 아니므로 말 돌리지 마라.
(2)웬만하면 내 존재를 남들을 괴롭히는 핑계로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3)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나 행동 같은 것들로 그들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4)웬만하면 스스로와 파트너에게 해되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5)악의에 찬 다른 이들의 생각을 공격하려면 웬만하면 일단 밥은 챙겨 먹고 했으면 좋겠다.
(6)웬만하면 내 신전을 짓는데 수억금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데 쓸데가 많다.
(7)웬만하면 내가 임하여 영지를 내린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웃을 사랑하랬다. 좀 알아 먹어라.
(8)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웬만하면 남들이 너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도 남들에게 하지 마라.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상관 없다
RAmen!!
FSM교!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Flying Spaghetti Monster)교!
오오 이야말로 진정 빛이다!
FSM 중앙교회 : http://www.venganza.org/
FSM 한국지부 : http://fsm.ft.co.kr/
일단 이들의 선지자인 해적 모지선장이 FSM님으로부터 받은 10개의 '웬만하면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 중
두 개를 잃어버리고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8개의 계명만 보라!
스파게티를 통하여 FSM을 영접할 지어다!
(1)웬만하면 나를 믿는다고 남들보다 성스러운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맘상하지 않으며, 어차피 안 믿는 자들에게 하려는 말들이 아니므로 말 돌리지 마라.
(2)웬만하면 내 존재를 남들을 괴롭히는 핑계로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3)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나 행동 같은 것들로 그들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4)웬만하면 스스로와 파트너에게 해되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5)악의에 찬 다른 이들의 생각을 공격하려면 웬만하면 일단 밥은 챙겨 먹고 했으면 좋겠다.
(6)웬만하면 내 신전을 짓는데 수억금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데 쓸데가 많다.
(7)웬만하면 내가 임하여 영지를 내린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웃을 사랑하랬다. 좀 알아 먹어라.
(8)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웬만하면 남들이 너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도 남들에게 하지 마라.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상관 없다
RAmen!!
1.
특진 발치를 위해서 다음주 월요일 오후 3시에 다시 검진하기로 예약
(오늘 특진하는 양반은 발치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함...;;;)
2.
재 검진하면 완전히 결론나겠으나 일단 윗니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뽑지 않아도 될 듯.
3.
발치는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됨.
발치 수술 예약이 2개월 정도 밀려있다 함.
이건 뭐......
특진 발치를 위해서 다음주 월요일 오후 3시에 다시 검진하기로 예약
(오늘 특진하는 양반은 발치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함...;;;)
2.
재 검진하면 완전히 결론나겠으나 일단 윗니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뽑지 않아도 될 듯.
3.
발치는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됨.
발치 수술 예약이 2개월 정도 밀려있다 함.
이건 뭐......
갑자기 좌측 하단 어금니가 평소와는 다르게 심하게 시렵고 통증까지 와서
혹시 충치인가 하는 생각이 덜컥 나서 조퇴후 치과에 갔다.
치아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보기에도 충치같은 건 보이지 않더라.
근데 의사선생이 사진 보자마자
'아 이건 의뢰를 해야겠네.'
라고 해서 나는 무슨 보이지 않는 충치 때문에 발치를 하고 치아 본 뜨는 걸 의뢰해야 한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사랑니가 나와있지는 않은데 안에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근데 이게 발치를 해도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있어서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이건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야 한다는 거다.
거기다가
대학병원에서 발치를 해도 신경 마비는 올 거라고
물론 몇개월 동안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할 거라 한다.
아아......
내 평생 치과 가보기는 이번이 세번째......
네번째에는 대수술을 해야 할 듯......흑......
혹시 충치인가 하는 생각이 덜컥 나서 조퇴후 치과에 갔다.
치아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보기에도 충치같은 건 보이지 않더라.
근데 의사선생이 사진 보자마자
'아 이건 의뢰를 해야겠네.'
라고 해서 나는 무슨 보이지 않는 충치 때문에 발치를 하고 치아 본 뜨는 걸 의뢰해야 한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사랑니가 나와있지는 않은데 안에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근데 이게 발치를 해도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있어서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이건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야 한다는 거다.
거기다가
대학병원에서 발치를 해도 신경 마비는 올 거라고
물론 몇개월 동안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할 거라 한다.
아아......
내 평생 치과 가보기는 이번이 세번째......
네번째에는 대수술을 해야 할 듯......흑......
1. 급여가 나왔는데
평상시보다 엄청 적게 나와서 급여 확인했더니 기지급, 즉 이미 지급되었다는 의미로 20만원이 까여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추석 때 받은 20만원 상품권이 추석 보너스가 아니라 급여였던 거다. 아 젠장...
보니까 급여는 제대로 나왔다.
입사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월급 적게 나오는 달에 제대로 나온 거는 이번이 처음
첫 홀수달에는 각종 4대 보험이 적용 안되어서 좀 많이 나왔고
두번째 홀수달에는 여름휴가비가 포함되어서 좀 많이 나왔고
이번달에 나온 것이 정식 홀수달 월급......
쩝......적긴 적구나......아아 개념이 없게 만드는 월급체계.
2. 회사 공지사항
9월 30일부로 비즈니스 캐주얼 적용이 해제되고
10월 1일부로 본사 출근할 때에는 정장에 넥타이 하란다.
뭐 이따구여. 역시 보수성 강한 회사라 그런 건가.
그냥 본사 안 들어가고 프로젝트나 주구줄창 뛰어서 돈벌어오라는 건가. 아 쉬발.
평상시보다 엄청 적게 나와서 급여 확인했더니 기지급, 즉 이미 지급되었다는 의미로 20만원이 까여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추석 때 받은 20만원 상품권이 추석 보너스가 아니라 급여였던 거다. 아 젠장...
보니까 급여는 제대로 나왔다.
입사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월급 적게 나오는 달에 제대로 나온 거는 이번이 처음
첫 홀수달에는 각종 4대 보험이 적용 안되어서 좀 많이 나왔고
두번째 홀수달에는 여름휴가비가 포함되어서 좀 많이 나왔고
이번달에 나온 것이 정식 홀수달 월급......
쩝......적긴 적구나......아아 개념이 없게 만드는 월급체계.
2. 회사 공지사항
9월 30일부로 비즈니스 캐주얼 적용이 해제되고
10월 1일부로 본사 출근할 때에는 정장에 넥타이 하란다.
뭐 이따구여. 역시 보수성 강한 회사라 그런 건가.
그냥 본사 안 들어가고 프로젝트나 주구줄창 뛰어서 돈벌어오라는 건가. 아 쉬발.
계열사 임직원 할인 판매로 33만원짜리 18만원에 파는 똑딱이 디카.
며칠 고민하다가 오늘 과감히 질러주심.
금주내로 노트북 정리하고 데스크탑 질러주실 예정.
일단은 예산은 100만원~120만원정도로 예상.
금주내로 또 추석선물 몇몇 보낼 것도 주문해야 함.
조낸 지름신 강림하고 계시는 중.
오오 늦여름 지름신의 축복속에서 8월의 마지막주를 보내겠군...
며칠 고민하다가 오늘 과감히 질러주심.
금주내로 노트북 정리하고 데스크탑 질러주실 예정.
일단은 예산은 100만원~120만원정도로 예상.
금주내로 또 추석선물 몇몇 보낼 것도 주문해야 함.
조낸 지름신 강림하고 계시는 중.
오오 늦여름 지름신의 축복속에서 8월의 마지막주를 보내겠군...
작년에 형이 죽은 후
그래도 몇년간은 젊은 사람을 보내는 일은 없을 거라
젊은 사람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내는 일은 없을 거라
그렇게 생각했는데
까페에서 알았던 학교 선배를 토요일에 보냈다.
처음에는 그저 네멋대로 해라를 좋아하는 형인 줄 알았었는데
며칠 후에 알고 보니 우리 학교 선배님이시더라.
거기다가 몇몇 나를 아는 사람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참 신기한 인연이구나 생각했었다.
그 이후 계속적인 번개에서의 만남과
두세번의 즉흥적인 자동차 여행에 함께 했었다.
항상 그는 밥은 나보다 두세배는 더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찐다고
빙빙 돌아가는 바지춤을 보여주며 히히거렸다.
같이 운영진을 하면서는 맏형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냈었고
까페의 행사에서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눈으로 주력하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결혼을 하고 몇개월 소식이 없더니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폐결핵으로, 폐에 곰팡이가 슬어서 한쪽 폐를 들어냈고 나머지도 전이되었다는
의식이 없고 고통에 수면제로 계속 잠을 재워놓고 있다는
그런 소식만 들려왔다.
결국 워크샵을 다녀오는 차 안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다.
작년에 죽은 우리 형과 많이 겹쳐보였다.
2008년 7월 12일 오후 1시 경
박승진(네멋30 닉네임 philmoi) 형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하다.
그래도 몇년간은 젊은 사람을 보내는 일은 없을 거라
젊은 사람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내는 일은 없을 거라
그렇게 생각했는데
까페에서 알았던 학교 선배를 토요일에 보냈다.
처음에는 그저 네멋대로 해라를 좋아하는 형인 줄 알았었는데
며칠 후에 알고 보니 우리 학교 선배님이시더라.
거기다가 몇몇 나를 아는 사람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참 신기한 인연이구나 생각했었다.
그 이후 계속적인 번개에서의 만남과
두세번의 즉흥적인 자동차 여행에 함께 했었다.
항상 그는 밥은 나보다 두세배는 더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찐다고
빙빙 돌아가는 바지춤을 보여주며 히히거렸다.
같이 운영진을 하면서는 맏형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냈었고
까페의 행사에서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눈으로 주력하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결혼을 하고 몇개월 소식이 없더니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폐결핵으로, 폐에 곰팡이가 슬어서 한쪽 폐를 들어냈고 나머지도 전이되었다는
의식이 없고 고통에 수면제로 계속 잠을 재워놓고 있다는
그런 소식만 들려왔다.
결국 워크샵을 다녀오는 차 안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다.
작년에 죽은 우리 형과 많이 겹쳐보였다.
2008년 7월 12일 오후 1시 경
박승진(네멋30 닉네임 philmoi) 형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하다.